연대기Blizzard 포럼에서 Forever에 강령술사 클래스 추가 제안이 올라왔다
Blizzard 포럼에서 Forever에 강령술사 클래스 추가 제안이 올라왔다
27.09.2026Blizzard 유럽 포럼에서 한 플레이어가 World of Warcraft: Forever에 천 갑옷을 입는 신규 클래스 '강령술사(Necromancer)'를 도입하자는 자세한 제안을 게시했다. 글은 단 한 개의 댓글 없이 작성자 본인의 글 하나만 남아 있으며, Blizzard와 다른 플레이어의 답장은 아직 없다.
Blizzard 유럽 포럼에 World of Warcraft: Forever에 새로운 클래스를 도입하자는 상세한 제안이 올라왔다. 천 갑옷을 입는 '강령술사(Necromancer)'로, 세 개의 전문화를 갖추는 구상이다. 글은 아직 답글 없는 작성자의 게시물 단 하나만 남아 있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관심을 끌 만하다. 이 플레이어는 기존 WoW에서 죽음의 기사(Death Knight)가 이미 언데드 틈새를 차지하고 있어 따로 '강령술사'를 분리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며, Forever야말로 이런 제안을 내놓기 드문 기회라고 강조한다.
작성자는 세 가지 전문화를 제안한다. 첫 번째는 소환사: 시작에는 기본 펫인 구울 하나, 레벨이 오르면서 임시로 등장하는 해골 전사와 궁수, 탤런트 트리 정점에는 '죽은 자의 군대' 채널이 있어, 땅에서 한꺼번에 언데드 물결이 솟아오른다. 작성자는 Age of Conan을 기준으로 삼았는데, 그 게임의 강령술사는 소환 슬롯이 8개였다. 두 번째 전문화는 '리치(Lich)': 어둠의 마법과 군중 제어 능력을 갖춘 순수 캐스터 DPS로, 절정에서는 강화된 생명력과 공격력으로 리치로 일시 변신한다. 세 번째는 '부정힐러': 직접적인 치유 대신 지속형 치유 효과와 임시 생명력을 활용해 신성 마법을 '오염'시키는 방식이다. Blizzard가 치유사를 추가할 준비가 안 됐다면, 세 번째 스펙을 죽음의 기사 정신에 맞추되 천 갑옷을 입히자는 대안도 같이 제시한다.
맥락이 중요하다. 글은 작성자 본인의 게시물 단 하나만 모았다. Blizzard는 답글을 달지 않았다. 작성자 본인도 가능성을 잘 알고 있다. 그는 'WoW의 강령술사'는 Warcraft III: The Frozen Throne 시절부터의 꿈이라며, 클래스의 강한 구현을 Age of Conan과 Guild Wars 2에서 봤고, 약한 구현은 Elder Scrolls Online에서 봤다고 적는다.
현실적으로
— 아직 달라지는 것은 없다. 한 플레이어의 희망 사항일 뿐, 커뮤니티 논의로 번지지 않았다. Blizzard는 답글을 달지 않았고, 이 글 안에서 Forever의 신규 클래스에 대한 공식 입장은 공개되지 않았다. — 아이디어에 공감한다면 같은 글에 건설적인 댓글을 다는 것이 의미 있다. 게시물 하나로는 곧 운영 아카이브로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